마미손이 염따를 각종 논란거리에 대해 저격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의류사업, SNS에서 돈자랑할 때도 따로 언급한 적 없다가 갑자기 저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미손 소속사 래퍼뺴가기
마미손은 염따가 마미손 소속사에 있는 래퍼에게 계약해지는 종용하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계약해지를 유도해서 본인의 소속사로 데려가려고 한다며 마미손 유튜브에서 폭로하였는데요. 염따는 힙합 엔터테인먼트인 데이토나의 대표이며, 마미손은 뷰티풀노이즈를 설립하였습니다. 염따는 최근 마미손에게 노예계약 의혹을 제기하였었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마미손이 염따 소속사에 부정거래 의혹을 제기한 셈입니다.
뷰티풀노이즈의 전속계약 비율을 6대 4입니다. 소속 래퍼의 몫이 6인데요. 염따가 노예 계약 의혹을 제기할 때 비율을 공개하여 반박하였습니다. 뷰티풀노이즈 소속이였다가 염따의 유도로 데이토나 쪽으로 소속을 옮긴 래퍼는 당시 중학생이였으며 Mnet 고등래퍼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고등래퍼 출연 이후 두 명이 갑자기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며 마
염따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염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티셔츠, 슬리퍼 등을 판매하여 2시간만에 1억 원이 넘게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품정보 제공고시를 불성실하게 이행하여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소재를 적는 칸에 면 일 것임, 잘모름 이라고 적고 품질보증기준에는 품질이 매우 안좋다, 기대 금지 라고 표기하며 슬리퍼 소재와 보증기준엔 모름. 그냥 싸구려슬리퍼임. 제발 안 사시는 걸 추천. 이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상품정보 제공고시는 전자상거래법에 해당하여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나 기정 조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미손의 유튜브 폭로 후
염따는 마미손의 노예계약 저격을 반박하는 내용을 본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른스럽지 않은 것은 맞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달라 며 반박하였습니다. 이는 티셔츠나 팔면서 어른행세를 하고 있다는 마미손의 비판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그는 엠넷 고등래퍼4 출신의 이상재 새 앨볌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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